[보험과용어] 생명보험. 양로보험[endowmentinsurance,養老保險]

양로보험 [ endowment insurance, 養老保險 ]     보험공통

생명보험 중에서 사망보험을 합한 성격의 보험. 생사혼합보험(生死混合保險)이라고도 한다.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에 사망하거나 또는 생존하였을 경우에도 일정시점까지 생존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가장 일반적인 생명보험이다. 사망시의 보장과 생존시의 저축을 겸한 상품이므로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생명보험 본래 목적의 보장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보험기간 중에 사고로 인하여 사망한 경우에는 만기보험금의 5배 또는 10배를 보상하는 배액보장특약을 첨부한 상품도 있다. 피보험자의 유족, 또는 본인의 노후를 위한 것이므로 양로보험이라 한다. [생명보험 공통, 보험상식]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내에 사망하였을 때나, 보험기간 중 생존해서 만기가 되었을 때에나 다 같이 동일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생명보험을 말한다. 보장과 아울러 저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의 생활보장과 함께 교육자금이나 노후자금의 준비 등에 이용된다. 양로보험의 내용은 원래 이러한 것이지만, 양로보험을 바탕으로 정기보험을 첨가한 정기부양로보험 등이 상품화됨으로써, 원래 내용의 것을 특히 보통양로보험이라고 부르고, 정기부양로보험 등 그 밖의 양로보험을 망라한 광의의 것을 가리켜서 양로보험이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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